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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2월 13일 목요일

        [2012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회]
         

        버티고개에 있는 동창회관 3층 회의실에서
        우리들의 조촐한 모임이 있었습니다.

         

        기습한파가 조금 추춤햇다고는 하나
        겨울밤 저녁외출이 그닥 반갑지 않을텐데
        세분의 스승님(박붕배, 한우택, 양혜숙선생님)과 79명의 친구들이
        한해를 돌아보고 정리하는 자리에 함께 했습니다.

         

        1부는 사업보고에 이어 2013년을 이끌어갈 회장과 부회장 재무등 임원선출이 있었지요
        회장         변영일
        부회장      오현영  유정세
        재무         곽정선
        감사         최영준  이희자
        총무         박홍서  정성자

        상임이사   윤상열 
        모두들 수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꽤 흘럿지요?
        "밥 먹읍시다"
        부풰로 차려진 맛있는 만찬을 즐긴후

         

        2부 여흥시간입니다.
        김정자의 간드러진 부채춤을 시작으로
        최옥자의 키타연주와 시낭독에 노래자랑까지
        밤이 이슥하도록 우리들의 잔치는 즐겁게 이어졌습니다.

         

        김인자 동문이 준비한 산타인형과 앙증맞은 트리에 불까지 반짝반짝^^
        거기에 사회를 보신 박영구님은 준비도 철저히 해오고 진행도 매끄럽게 잘해서
        추운 겨울밤이 무색하게 분위기는 시종 따뜻하고 화기애애 했다지요
        [준비된 사회자] 맞고요
        "영구님~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시간은 왜 그리 빨리가는지..
        8시 30분경
        모든 행사를 마치고 교가제창으로 우리들의 2012년을 마감했습니다.

         

        그동안 여러모로 애쓰신
        이원호회장님과 위광민 유화자부회장님, 임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준 모든 친구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맹워리가

 




인자가 준비해온 산타와 트리가 분위기를 살리고~ 살리고~

 



선생님 두분 자리하셨는데 양혜숙 선생님은 지각?

 



일년동안 애 쓰신 회장님~

감사합니다^^

 



위광민부회장님과 류형윤재무님도 수고하셨고

새로 총무로 뽑힌 콩서님~ 맹워린 당신만 믿습니다

 



현영씨~부회장 되심을 축하해요

 



회장님의 소회를 듣는 우리들

 



고마운 마음은 다 같을겁니다

 



감사일은 방근씨가 다 했습니다 미안코 고맙고

 



2013년을 이끌어갈 변영일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집행부

 

누군가 그럴겁니다 또 재야?

(이그그~ ♪ 마음약해서 거절못했네)



50주년 행사를 훌륭하게 치룬 두 주역에게 감사패 전달

 



즐거운 식사시간이 돌아왔습니다.

 



동창회 이끌어 가시려면 많이 드셔야합니다

 



요게 맛있겠지?

 



반갑다 친구야~ 20일에 우간다로 떠난다는 한규 홧팅!!!

 



우리의 준비된 사회자 영구씨

 



김정자의 간드러진 춤사위가

 



사람맴을 살살 녹입니다 "얼쑤~ 좋구나!"

 



감기로 고생하는 최옥자의 클래식키타 연주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회장님이 멋지게 시작하시고 그 뒤를 이어 

유화자 이희숙 이명자 염준영 이순자 이기재순으로

우리들의 겨울밤을 멋지게 수놓은 시낭송 시간이었습니다.

 



스승님 세분의 노래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이명자가 꾀꼬리같은 목소리로 애수의 소야곡을

♪ 운다고 옛사랑이 오리오마는..

 



혹시? 마피아단에서 오셨나요?

얼굴이 붉어진걸 감춘다고 떤글라쓰를 쓴 이정우씨의 포스가 남다릅니다

 



오백합자의 흥겨운 노래는 [18세 순이] 여라

 



프로 주청암씨의 노래로 모든 순서가 끝나고

 



다같이 입모아 교가 "흘러서 그침없는~"

 



단체사진 찍고

 



수고한 구 임원들도 한자리에 (오방근감사가 빠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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