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노천극장에 다시 모여
각 기별로 장기자랑에 들어 간다
2부가 시작되고
까치는 자기집 지키고
31회 동창회 발전기금 기탁
풍물패 한마당
날씨도 더운데
선농합창단 공연
박수
동행까지 끝나고
씁씁히 합창단을 바라보면서 (소리내 출신들)
타임 투 세이 굿바이 (혼성듀엣)
우리 형제도
난타
잘한다
색소폰 연주
흥이 나서
즉석 춤 경연
31회
19회도
심사위원은 열심히 심사하고
17회 난타팀
李교수는 늦게 와서 수박 공양하고
31회 라인 댄스
치어리더들의 멋진 폼
이날의 마지막 공연
모든 출연자들이 나와
손에 손잡고 행사를 끝냅니다
우리는 환자 후송하느라 일찍 식당으로
김 무일 회장의 건배로
"사우나"를 외치고
오늘 저녁을 사준 이 인귀 박사
이 학구 회장이하 임원들 수고 많이 하셨구요
선농축전 행사느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산지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