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terdam에는 Vincent Van Gogh의 작품들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곳으로, 그는 네델란드 출생의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화가 중의 한 사람이다. 1973년 완공되었는데, Van Gogh Museum에는 이 화가의

작품 200여 점과 400여 점의 스케치들이 소장되어 있다. 1889년도 작품인 'Sunflowers'로 눈을 즐겁게 하고,

여러 해에 걸친 자화상들의 화필을 탐방하다가, 1885년도 작품으로 1991년 도난되었다가 회수된

'The Potato Eaters' 앞에 앉아 감상도 해보면 좋을 것이다.

 

Canals

Amsterdam은 17세기로 한참 거슬러 올라가 운하로 연결된 물과 함께 건설된 도시다. Grachtengordel

이라고도 불리는 400년 묵은 운하고리는 UNESCO 세계 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이 수도를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꿈과 같은 느낌을 공여한다. 예전에는 실질적인 무역 용도로 이용되었으나, 오늘날에는 연례적으로

4월 말에 개최되는 King's Day 축하행사라든지, 8월에 열리는 Gay Pride 행사 중간의 Canal Parade가

진행되는 등, 수많은 각종행사가 열리는 본거지가 되고 있다.

 

Anne Frank House

2차 세계 대전 중, 13세의 소녀 Anne Frank는 Prinsengracht Canal에 있는 비밀 다락방에 Nazis를 피해

숨어 있었다. 이곳에서 2년간을 숨어 있으면서, Anne Frank는 매일 일기를 썼다. 결국 발각이 되었고, Frank는

수용소에서 발진티부스로 사망하였다. 그녀는 다시 살아나지 못했지만, 그녀의 일기는 살아 남아서, 그녀의

아버지 Otto에 의해 출간이 되었다. 오늘날, 이 건물을 Frank에게 헌정하는 전기 박물관이 되었고, 방문객들은

이 비밀의 도피 장소를 탐방을 하면서, 그녀의 가족들을 숨도록 도와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인종차별과

박해에 대해 배우고 간다.

'The Louvre'는 Paris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데, 황금빛 외관이 유리 피라밋 형태의 입구와 대조적인데,

이 피라밋은 I.M.Pei가 설계하였다. 이 건물은 12세기로 거슬러 올라 가면, Louis XIV세가 Versailles를 왕궁으로

결정하기 전까지 왕들과 왕비들의 거처였었다. Louvre는 1793년에 개장했는데, 당시에는 고작 537 점의 미술품이

있었을 뿐이었으나, 오늘날에는 회화, 조각 기타 예술품들을 망라하여 380,000 점 이상의 예술작품들로 늘어났다.

이곳에는 Leonardo Davinci, Quentin Metsys 및 Michelangelo와 같은 대가들의 걸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다.

 

The Catacombs

Eiffel Tower나 Champs-elysees 거리의 Parisian 상점들의 휘황한 불빛 넘어에는 이 도시의 어두운 면도 숨겨져 있다.

이 묘지는 1700년대로부터 지하에 건설된 납골묘지인데, 고대의 지하터널망 안에 6백만 기가 넘는 유골이 남아있다.

이들 유골들은 벽면을 따라 예술적 정밀성을 가지고 배열되어 있는데, 세계 도처에서 이를 보려 방문객들이 모여든다.

 

London, England 

Shakespeare's Globe Theater

Shakespeare는 생애를 통하여, 38개의 희곡과 150편의 단행시를 썼다. 그의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그가 창안해낸

어휘들인 'champion' 그리고 'swagger'와 같은 어휘들을 인용하고 있는 줄거리로부터 대중문화의 반향이 되어 온다.

Globe Theater에 들러 이 시인의 생존 시대의 연극이 어떠한 것인지 보아둘만 하다. 400년 전부터 이곳에 있어왔던

극장을 복원한 Globe 극장은 매년 여름 연극제를 열며, 또힌 전시 및 관광을 통하여 교육적인 역할도 한다.

Windsor Castle은 기차로 London에서 한시간 거리에 있는데, 창기병 기사들과 궁중 어릿광대들이 과거로

되돌아가게 만든다. 11세기에 건립된 이 성은 왕실의 주말 저택으로 사용되었으며, 흔히 연회 및 기타 공식적인

행사를 위한 장소였다. 성 안을 둘러 보며, 왕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으며, 마을의 역사적인 조약돌로 덮힌

거리를 천천히 거닐면서, 또 다른 절반의 생활이 어떠했나를 구경할 수도 있다.

 

Stonehenge

London에서 자동차나 버스로 2시간 달리면 Stonehenge에 도착하게 되는데, 선사시대의 유적이며 오랜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사로잡고 미혹하게 만들어 온 영국의 우상이라 할 수 있다. 영국의 무언가 영광스러운 시골의

심장부에 둥근 원의 사암과 청석의 둥근 원이 수천년 전부터 이곳에 서 있었다. 여러 전문가들은 기원전 3.000년

에서 2,000년 사이에 Druids 교의 겔트족 고위 성직자에 의해 건립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Westminster Abbey

1,000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London의 중심부에 서있는 Gothic 양식의 이 대성당은 그 자체로 영국의 군주제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1066년 William the Conqueror가 왕위에 오른 이래, 모든 영국의 군주는 바로 이

Westminster Abbey에서 대관식을 올렸다. (Edward V세와 Edwrd Vlll 만은 예외였다). 공식적인 예배로 입장이

금지되지 않는 한, 방문객들은 성당 내를 둘러보면서, 자체로서 견학의 일부라 할 수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 창문들과

둥근 천정을 구경할 수 있다.

​

Copenhagen, Denmark 

 

Vikingeskibsmuseet

Copenhagen은 강력한 Norse의 뿌리를 가진 해양활동을 좋아했던 왕년의 Viking의 정착지였다. 이곳의

Viking Ship Museum(Vikingskibsmuseet in Danish)에서 이곳을 고향으로 여겼던 뱃사람들에 관해 알아볼

수 있다. 도시 외곽으로 30분 거리에 Roskilde 협곡이 있으며, 바물관에는 선박건조 및 Viking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회전식 전람 시설도 있다.

Nyhavn

 Nyhavn의 수변지역 선창가를 한가로이 거닐다보면 운하를 따라 줄지어 서있는 17세기의 밝은 색상이 현란한

주택들로 하여 마치 과거로의 여행을 하는 것 같이 느껴진다. 가장 오래된 9번 주택은 1681년에 지어진 것이다.

또 주목할 것은 20번 주택은 모든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아온 아동문학가 Hans Christian Andersen의 집이었다.

오늘날에는 대중에게 개방된 최고의 장소로, 여행자건 지역민이던 이곳의 번잡하고 부산한 어느 식당에서건

술집에서든 술잔을 기울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mashable / babama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