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제일 춥다는 13일 (수) 오후3시
문수회는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있는
모네에서 피카소까지展을 관람하고 왔다.
모두 18명이 참가하여 필라델피아 미술관을
값싸게 구경하고 열심히 해설도 듣고
저녁은 길건너에 있는 백년옥 별관에서
녹두전에 모두부, 비지탕등 토속음식에
소주까지 한잔씩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 용언 회장은 해외 출장중이라 불참했지만
전시회 관람후 김 무일 회장이 초대하여
오페라하우스에 있는 후원자의 방에서
맛있는 포도주를 먹었고
윤 우용 동창회장이 금일봉을 내놓아
저녁을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두분께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오늘의 참가 회원
권 금자, 김 무일, 김 인자, 나 길웅, 박 성학, 신 상만,
신 소석, 오 현영, 유 화자, 윤 우용, 이 형, 이 강섭,
이 영숙, 이 원호, 조 성철, 차 한식, 최 문자, 황 원하,
날씨가 몹씨 추운데도 일찍 나와서 기다리는 회원들
필라델피아 미술관 앞에서
여기서 그림몇점 감상할까요?
미술관람을 마치고
김무일 회장의 초대로 오페라 하우스로 이동
맛 있는 와인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고
백년옥 별관으로 이동
윤 우용 회장의 건배제의로
맛있는 안주에 소주까지
즐겁고 보람있는 하루였습니다
1月 결산 내역
전기 이월 1,049,000원
회 비 18명 180,000원
尹 회장 찬조 100,000원
입 장 료 54,000원
식 대 200,000원
차기 이월 1,07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