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산으로 천하부고 오르자"


*2009년1월18일 관악산(629m)을시작으로 올해의 첫 산행입니다.(후배님사진)





*2월15일 도봉산(739.5m)에서 시산제.





*3월15일은 태백산(1567m)에서~





*3월의산행은 함백산이었으나 겨울가믐으로 인하여 통제. 태백산으로~

태백산(1567m)에서 바라본 "함백산"(1573m)...(후배님사진.)





(2008.2월 13회들의함백산행...뒤에 보이는 태백산.사진 이강섭)





*4월19일산행은 칠갑산(561m).



산행을 못했습니다.(13친구집 방문으로~)

대웅전이 상.하로 되어있는 장곡사를 보려했는데~

그속에는 불상의석조좌대가 (국보58호).있습니다.





*5월17일의무등산(1187m).(후배님사진)


올라가는데 비가 한두방울 떨어진다.

산행은 그만하고~증심사로~




(證心寺 鐵造毘盧遮那佛坐像.보물131...크기는 1m가 안되는듯~

철불이지만 만지면 부드러운 따뜻함을 느낄수있을듯 하였다.)

오늘의 무등산행은  

증심사의 이 불상을 본것만이라도 뿌듯하다.

아주~오래전에 보았었는데~





*6월19~21일의 총동문산행20주년기념은 울릉도로~

성인봉이~저 곳에

계단을오르고 또 오르고~그렇게 많은계단이 끝나는 곳에는~성인봉(984m)이 있었다.





성인봉에서 바라본 도동항쪽은~





성인봉에서 조금 내려와서~단체사진.(후배님사진)

공기가 깨끗함을 울릉도 어느곳에서 든 느낄수 있었다.





독도.





*7월19일은 석룡산(1153m).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물길로 오르지못했다.





*8월16일은 청량산(870.4m).

처음부터 급경사로 계단이 많았던 성인봉보다 더~힘들었다.





*9월20일은 운장산(1162m)





*10월18일은 주흘산(1106m...내컴에 대문으로~만들어 보았습니다.).

주봉앞에서 바라본 저~기~ 백두대간이~





후배님들과 함께~이 순간 나이도 잊고서~ㅋㅋ(후배님사진)





*11월15일은 화왕산(756.6m).





창녕고분군.

낙동강은 가락(가라.가야)의 동쪽으로 흐르는 강이라는 데서 붙여진 명칭이라 한다. 

당시의 신라(사로6부.서라벌.계림)는 낙동강에서  동쪽에 있었고 

낙동강 이서(以西)의 가야왕국들의 역사지리학이 더 우세했다. 



(창녕의 비화가야 고분. 부산 복천동의 가야고분. 

양산시 원동면 용당리의 가야진 용신제 민속 등의 가야문화는 

낙동강 이동 지역에서 이루어진 것이 되고.

섬진강 수계의 하동 광양 순천 구례 지리산 등지에서도 가야 관련 유적이 발견된다).



마한-변한-진한의 3한 중에서 변한12국으로부터 가야가 형성 되지만 

남해안의 해양에서 낙동강 내륙의 수운 교통 요지들에 이르기까지 번성하였던 

이 왕국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언제 사라졌을까~

 

가야문명은 석기문명(또는 토기문명). 청동기문명. 철기문명을 이루고 있었다.





성기학 총동문회장님댁의 "창녕성씨고택"에서~





*북한산(836.5m)비봉능선코스.12월20일의 송년산행은 


언제나 혼자였는데 오늘은 13회가 3명이나 든든합니다.~ㅎㅎ




총동문 산악회의 발전을 기대합니다.(사진 이강섭)

그리고~

울릉도 성인봉과 독도 를 갈수있었던 것은 동문들의 행운이 였다고생각합니다.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회장.임원들 수고 많이 했습니다.그리고

선 후배님들이 계셔서 언제나 즐거운 산행이 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즐거운 산행이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