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회 10월 행사는
용산 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박물관 개관 100주년 기념특별전
여민해락(與民偕樂)을 보고왔다 .
그리고
80년 만의 귀향 "왜관수도원 소장 겸재 정선 화첩"
특별 전시도 보고 왔다.
모두 23명이 참가해서 귀중한 자료를
너무 열심히 관람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모처럼 김 형오 국회의장과 같이
겸재전을 보기도 했다.
이날 참가한 회원은
권 금자, 김 무일, 김 성태, 김 용언, 김 정혜, 나 길웅,
송 명자, 신 상만, 신 소석, 오 방근, 오 현영, 유 화자,
이 형, 이 강섭, 이 능숙. 이 미숙, 이 영숙, 이 원호,
이 학구, 전 영완, 조 성철, 최 문자, 황 원하, (23명)
벌써 계수나무는 낙엽이 떨어지고
중앙박물관의 안내판
거울못에 설치한 깃발
돌담 담장이도 단풍이 들고
지는 가을꽃에서 마지막 꿀을
박물관 밖에서는 다른 박물관 기념행사가
100주년 기념 조형물
모이기 시작하는 반가운 얼굴들
관람장에는 사진을 못 찍고
그래도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
여민해락을 관람하고
겸재전을 보러가며
독일서 돌아온 겸재화첩
잠시 휴식
김 형오 국회의장도
관람이 끝난후
잠시 휴식
1층에서도
그런데 뭘 보시려고
해답은 밑에 사진에서
갯마을로 갑시다
저녁 햇살을 받으며 국화꽃향을 맡으며
저녁 먹으러 가는 데
거기서 뭘하슈
이걸 보느라고
갯마을 만두집에서
저녁과 소주한잔하고
끝났습니다.
이촌 전철역에서 두 회장모습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날은 천안쪽으로 나들이 가실까요?
10月 결산 내역
전기 이월 1,010,000원
회 비 22명 220,000원
지 출 278,000원
차기 이월 95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