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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문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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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

2009.09.13 06:40

문수회 첫돌기념 역사탐방 - 2 / 농다리, 길상사

이강섭

조회 수 1720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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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마을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2시가 넘어 진천 농다리로 출발

예정시간보다 30분 늦게 진천에 도착했다.

 

원래는 농다리 안내소에 들러야 하는데

다리 부터 건너기 시작했다.

 

여기서는 각색을 좀 해야겠네요.

농다리 전시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이 상임님의 해설로

농다리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위에서 보면 농다리는 원래 바구니라는 뜻이나

지네 다리라고 부르고 있다.

기초위에 교각을 쌓고

상판을 올리는 방식으로 다리를  놓았다.

교각 윗쪽에서 센 물을 힘을 분산시켜

교각을 안전하게 하는 방법이다.

농다리에는 전설도 많고

쌓은 목적은 농업을 위해서 라고

농다리를 걷너는 회원들

넓은 교각위에  상판은 좁다

위에서 본 농다리

다리 전망대에서 청일점

이번에는 남자 회원들

초평저수지 백운교?

경치 좋다

아름다운 여학생들

경치 좋고 시원하니 가기가 싫다

유명인사들

다음날부터 열리는 농다리 축제가

신종 풀루로 취소되자

인부들이 꼭대기에 있는 농암정에 올라가 보라고

우리는 못해요!

오는길에 본 아름다운 농다리

물 흐리며 왜 이곳을 건너야 하나요

다시 농다리를 건너

길상사 가야지

김유신 사당 길상에 도착 이곳의

역사적 의의를 설명하고

해가 넘어가는 길상사 흥무전을 향하여

들어갈때도 오른쪽 문 나갈때도 오른쪽 문

경사가 장난이 아니고

경건한 마음으로 흥무전 흥무대왕 영전으로

4배를 하고 기념사진

여기서 박영구 회원의 선덕여왕  연속극 이야기 하고

비석으로 이동 해설 듣고

이제 가쟈

공부 많이해서 머리가 숙어지고

해설사를 끝으로  길상사를 떠납니다.

날씨가 좀 더웠지만

진지하게 공부하는 자세가 좋고

좀 많이 걸었어도 불평없어 좋고

해설도 좋고

너무 좋은 하루 였습니다

다시한번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조 성철,  심상자 회원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9月 결산 내역

전기  이월      779,000원

            회  비 40명   1,200,000원            

     지      출      969,000원     

      차기  이월   1,0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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