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에 가레 들고 한 손에 막대 들고
가는 세월 오는 백발 막으려 했더니
백발이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 고려 . 우탁 -
서울 사대부고 13 동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더 건강하시기를 기원니다.
저는 2022년 제 29대 동창회장으로 일하게 된 조지명입니다.
코로나 펜더믹으로 인해 정기총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게 되어
동기분들과 인사를 나누지 못한 채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게 되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으로 서면으로 인사 올립니다.
사랑하는 동기 여러분!!
2021년에 졸업 60주년 축제의 기념행사로 만날 수 있었던 행운이
펜더믹 코로나로 인해 만남의 장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남자 동기 170명과 여자 동기 99명 등 국내외 동기 총 269명에 대한 주소록을 확인하였고,
영원무역 아웃도어 점퍼를 기념품으로 전달한 뜻깊은 행사를 가졌습니다.
사랑하는 동기여러분!!
새로 시작하는 저희 임원들에게 큰 버팀목이 되어 주시라 믿습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코로나가 소멸이 되는 그날!!
반가운 동기들의 건강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동기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러 소모임을 활성화하여
아름다운 만남의 장소가 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끝으로 나길웅 회장님을 비롯한 전임 집행부의 임원들에게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3회 동기회장 조 지 명
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