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보도 내용 -6월 9일자 -
조석래 효성그릅 명예회장과 대한민국 해외 유치 제1호 과학자로 알려진 고 김재관 박사가
국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영산외교인상을 받는다.
서울국제포럼(이사장 이홍구)은 8일 "2022 제 14회 영산외교인상" 민간부문 수상자로
조석래 회장, 공공부문 수상자로 김재관 박사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14일 개최될 예정이다.
영산외교인상위원회 임성준(전 주캐나다 대사) 위원장은 "조 명예회장은 한미 재계회의를
주도하며 양국간 무역 갈등 해소와 한미 FTA 체결의 숨은 주역으로 활약했고 한일 포럼을
이끌며 국익 수호에 앞장섰다." 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고 김재관 박사는 독일에서 유학하던 중 박정희 대통령과의 만남으로 해외 유치
제1호 과학자로 귀국했고 이후 한국의 기간산업이된 철강, 지동차, 조선 중공업의
기틀을 짜는 선구적 역할를 했다" 전했다.
양혜숙 선생님 앞 초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