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친구 모두 안녕들 하신가?
인사를 드리고 새롭게 동창사이트를 만드느라 수고하신 회장단에게 치하 드립니다.
제발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노년의 이 시기에 서로 의지하며
보담으면서 지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실험삼아서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먼곳 아주 먼곳 San Francisco에서 , 하지만 이곳을 통하면 아주 가까운 곳이지요, 홍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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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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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o13이 확실히 누군지 모르겠다.
길웅이 아닐까? 짐작은 하는데...
자주는 들어오지만 요즘 특별히 쓸 사건도 없고...
bugo13이라고 작성자 이름을 쓰지말고 본명을 쓰면 어떠할까?
목록을 보면 bugo13이 나에겐 눈에 거슬린다.
의견을 말하라기에 한마디 한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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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길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오시긴 했으나
담엔 혼자 오시지말구 몇명 델구 오셔라
5인 이하믄 게안으니께
군인인 외손자가 휴가나와서는
컴터를 점령해버렷지 뭡니까요
흙뫼회 회원들과 꽃구경 간것두 못 올리구..ㅠ
그나마 답글은 헨폰으루 올릴 수 있으니 다행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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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외손자에게 양보를 해야지요.
핸드폰하고 콤하고 연결을 해서 쓴다!???
나는 어떻게 연결하는지 모르는데...
꽃구경 집뜰에서, 동네 걸으면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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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삼 | 2020.12.08 |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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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지? 가끔 반가운 소식 기다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