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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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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광화문 모임]

      매달 첫째 화요일 광화문에서 만나 점심을 함께하는 남친들만의 모임입니다.

       

      그 모임의 회장님인 오현영씨의 초대를 받고 따라 나선길.

      국화꽃이 빼어나게 예쁜 동네 그래서 이름도  "菊秀" 라지요.

      중안선 국수역에 있는 유명한 밥집으로 go~go~

       

      날씨는 무더웠지만

      친구들 만나는 기쁨에 맛있는 점심까지

      즐거운 한여름날의 오후였습니다.

      초대해주신 회장님 고마워요^^

       

      돌아오는길.

      온김에 근처에 있는 [세미원]을 들려보자고

      양수역에 내렸습니다.

      땡볕에 연꽃 찍은 얘기는 담으로.

       

      열대야로 밤잠 설치고

      새벽부터 울어대는 매미소리에 새벽잠 깨고..

      이래저래 머리가 개운치않고 멍~~ 합니다.

       

      맹워리가




 

왕십리역에서 11시 30분에 전철을 타고 거의 1시간만에 도착한 국수역

 



 

광화문패들이 햇빛 쏟아지는 역 밖으로 나옵니다.

날은 무쟈게 덥구...

 



 

장소불문하고 모엿다하면 단체사진 찍어야쥬.

찍사 강섭씨가 줄 맞추라는데 다들 뭐하고 있는겨?

어르신들이라 몸이 굼뜬가 햇더니 반갑다는 인사 나누느라 그렇구머뉴.

 



 

식당에서 보내 준 차를 타고 식당에 도착

 



 

시원한 실내로 들어오니

오밀조밀하게 만든 작품을 전시판매하더군요.

 



 

식당내부입니다.

 



 

식당에서 바라보이는 뒷뜰

 



 

뒷뜰을 배경으로

 



 

 식당 뒷문을 통해 들꽃동산을 오릅니다

 



 

온실도 있는데 찜통속같습니다

체험학습도 하는곳인듯

 



 "부용화" 

색감이 어찌 이리 고운지~!

무식한 맹워리는 무궁화인줄.. 쯧쯧

 



 

여름 한낮 졸고있는듯 보이는 마을

 



 

옥자와 정세

 



 

승목씨가 찍어준..

"사람은 될수록 작게 찍어줘유 주름 안 보이게"

 



 

얼마나 더운지 구경이구 뭐구 다 힘드네요

서둘러 내려옵니다. 

 



 

우리들의 건강을 위하여

 



 

오리 훈제구이며 고등어시래기조림에 젓가락질이 바쁩니다

이곳의 자랑거리 산마늘 조림은 워디간겨? (이미 뱃속으로 ㅎ ㅎ)

 



 

회장님이 일일이 잔을 채워주며

오래오래 정을 다지며 살아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