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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모임
광목회
Kakao
조회 수 60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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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회장님 수고가 많네요.

 

광화문 모임의 역사가 오래되어 기억이 생생하지않네요.
우리동창들모임이 졸업30주년(1991년. Home coming day) 행사를 준비하면서 동창들의 모임이
왕성하게 이루어졌지요.

 

당시에 광화문 인근에 직장생활을 하고있던 친구들도 모임이 빈번해지면서 정규적으로 모임을
갖자는 의견에 함께했던 권호균, 김영훈, 김재관, 손근,윤병수, 이종헌,이학구, 이렇게 7인이
1993년 에 광화문 모임이란 이름으로 매월 첫째 화요일에 모임을 갖게되었으며, 후에 곽정선,
남정,류형윤, 박성학, 박영범,백승목, 신소석,이범관,이부민,이용, 이치운, 이형택. 정관현,최청사,
한용옥,황광하, 황원하,등이 추가로 함께하여 소생이 처음부터 1999년까지 연락책을 맡아 모임을
주선하였습니다.

 

1999년도 본인이 미국이민으로 출국하기 전까지 위에 언급한 회원들로 모임을 갖게되었습니다.

남정회장에게 광화문 모임업무를 이관하였고, 2002년도에 귀국하여 다시한번 본인이 업무를
인계받아 수행하였으며, 임기를 마친 후에 신소석, 황원하 회원으로 순차적으로 업무가 이관되어
계속해서 회장님들의 많은 노고로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놓은 것 같습니다.
그간에 회장님들 노고에 무한히 고맙다는 인사를 드려야겠네요.

 

꽤나 오랜기간이라 지난날에 기억을 더듬느라고, 더듬어 봤지만 내자신 흡족치는 않네요.
양해를바라며, 서회장의 부탁에 참고가 되었으면싶네요.
열정적이고, 듬직한 서종은 회장이 광화문모임을 주관하게되어 크나큰 기대가 되네요.
  • ?
    신상만 2015.06.05 10:40
    광화문 모임의 역사를 잘 요약하였네요.
    여기에는 숨은 주역들이 더 많이 있지요.
  • ?
    서종은 2015.06.05 10:40
    '광화문모임 역사를 찾아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관련 회원님들의 추가자료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