庚寅年 새해 일요북한산 新年賀禮 산행은 눈으로 미끄러운 北漢山 코스가
행여 우리 노짱(老壯)들 落傷이 염려스러워, 완만한 陸山이지만 아늑하고
景觀 수려한 延世大 뒤 안산 烽燧臺에 올라 今年 한 해 우리 모두의 健康
행여 우리 노짱(老壯)들 落傷이 염려스러워, 완만한 陸山이지만 아늑하고
景觀 수려한 延世大 뒤 안산 烽燧臺에 올라 今年 한 해 우리 모두의 健康
과 安寧을 빌었다. 온통 눈으로 뒤덮인 안산은 우리 一行의 마음마저 희고
깨끗한 雪國으로 안내 해 주었고 발아래 펼쳐진 서울市內의 全景은 새롭게
힘찬 活力과 希望을 우리들에게 흠뻑 안겨주었다.
2010年 사대부고 일요북한산행 노짱들의 健鬪를 빈다!
*金노짱이 60년대초 1년8개월간 머물렀던 별장(서대문구현저동101번지)을 내려다 보며...
*감회에 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