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회동문 모두 초대 합니다"
<자연과 생명의 빛>
길가의 가로수 잎이 더욱 짙은 녹색을 보이며 그늘이 길게 드리운 모습이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학창시절 우리는 이 때면 방학을 맞아 서울 운동장 수영장을 찾고 농촌 봉사활동을
떠나며.젊음의 Symbol 유도반.럭비반.레스링반.무더운 여름 호연지기를 키우기위하여 더위와
맞붙는 행군 훈련.고희를 바라보는 이 나이에도 그 기합소리 우리가 외쳣던 함성 귀에 쟁쟁하다.
다시 그날이 와도 나는 도복을 입고 그 자리에 서리라. 을지로5가 붉은 벽돌 담쟁이가 푸르게
올라가 푸르르던 그 교정 오헨리의 마지막 잎새를 읽으며.크리스마스 프레젠트를 읽으며......?
나의 친구들 !
소리내는 지난 15년동안 남녀 친구들의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아름다움과 소통의 마당으로
명곡 속에서 인생을 발견하고 즐겁게 노래하며 우의를 다져 왔다 청계천이 복원되어
맑은 물길이 트이자 제일 먼저 소리내는 전 13회동문을 초대하여 청계천 음악회를
하여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문화의 한 축을 이끄는 뿌듯함도 느끼며.소리내 10주년
기념 때는 클래식 전문연주홀"Mozart"홀에서 기념 콘서트를 갖어 장안의 화재를 뿌렸다
* 숙명여대문신미술관으로 초대합니다
소리내는 "MOON SHIN The Great Festival in Sookmyung" 에 초청 받아
숙명여자대학교문신미술관에서 사회 문화 각계의 저명 인사를 모신 가운데
연주를 하게되어 13회 동문을 초대합니다
일시: 2009. 7월24일(금) 오후6시
장소: 숙명여자대학교문신미술관
*. 참가자 저녁 만찬제공예정
당일 주요 프로그램 - 1 문신예술축하음악회
소리내합창(서울사대부고13회)
2.문신예술을 노래하는 시인의 향기
황금찬.오세영. 이건청.김남조(특별축시낭송)등 8인.
3.문신예술특별감상회
4.우주를 향하여 시리즈 공개드로잉 특별전.
5.특별 축하곡연주
5. 문신예술 숙명10년의 발자취 특별전.
6. 맞남과& 약속 사진 특별전.
7. 영원한 생명을 갈구하는 문신의 약속 특별전.
만찬.
2009. 7.22.
소리내 . 一史 尹相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