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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09:52
제14주년 우리가곡의 날 기념음악회 10/13
조회 수 783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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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고 싶은 친구 동훈 고맙네 코스모스 꽃밭 걷고 싶지 안나?
뉴욕의 친구들 모두 잘 있지...두루 안부 좀 전해 주게
우리가곡의날 기념음악회는 젊은 성악가들의 열창과 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가을 밤을 정겹게 물 들였지 특히 홀을 가득 메운
청중 가운데 김영일.우영남.이길룡.홍경삼(잠시귀국).홍경삼부인.정규현.
양성환.송세웅.유정세 이희자.등 13회 친구들이 참석하여 음악회가 더욱 빛났지
청명한 가을 밤 울려 퍼지는 성악가들의 노래는 예술이 있는 세상이 얼마나 살 가차가
있는가 를 모두에게 생각할 시간이 였지 마지막 함께 부룬 나운영 작곡의 아! 가을인가
는 청중과 연주가 합창단 모두가 하나 되어 깊어 가는 가을을 찬미하는 메세지로 깊은 울림을
주었지 이날 함께한 친구들과 모두에게 감사하고 영광의 축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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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주년 우리가곡의날 기념음악회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윤교수님의 후배 양성과 우리가곡의 발전에 노력하신 보람으로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의 가곡이 꼭 세계무대에서 연주되고 불러지리라
믿습니다.
다시한번 더 축하드리며 우리의 가곡이 더욱더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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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박초미 여사의 축하 메세지... 감사 합니다
작곡가에겐 격려의 말 한 마디가 섬광 처럼 힘이 생기죠
한국가곡의 세계화 얼마나 근사한 타이틀 입니까?
그리운 금강산을 작곡하신 최영섭선생이 사진에도 함께
있읍니다 만 그 분과 뜻있는 작곡가들이 우리사회의 신선한 기풍
조성을 위하여 우리가곡을 노래하고 창작 보급하는 운동을 긴 시간
해 오고 있읍니다
많은 음악가들과 단체들이 호응해 오고 있어 희망의 돛을 높이 높이
펼치고 달리겠읍니다
멀리 LA에서 날아 온 박여사의 축하 메세지 감사하며 헨델의
메시아중 " Rejoice"!를 선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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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바뻐 참석하지 못했지만 축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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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 이길룡교수 !
나의 친구 중 꽃을 그리는 화가 그의 꽃 그림 속엔 애뜻 한 스토리가...
그리고 여백이 무엇 인가 생각에 잠기게 하지
어느해 추운 겨울 내 작곡집에 표지 그림 한점 부탁하여
호되게 고생 시켯지 ...
오늘 음악회 현장 사진2장 올려 주어 졸지에 축하 횡재?
신상만교수 도 고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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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교수~ 축하드립니다!^-^
봉평 행사때 유정세氏가 같이 가자고 권유했는데
그날 다른 볼 일로 시간이 안맞아 못 가 무척 아쉽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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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밤의 멋진 향연 '우리가곡의 날 기념음악회'
축하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기회였는데 아쉽게 놓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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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을 키고 축하 글 쓰기 쉽지 않은데
13회의 휴먼니스트 곽정선 고맙소!
음악을 사랑하고 엔조이하는 보기 드문 멎쟁이 가을 남자...
잔잔 한 색스폰 소리 귓가에 맴 도는데 언제 들려 줄거요?
맹월댁 정성자여사 그 앞에 문자 쓰면 혼나지 청산유수 처럼 써 내려가는
언어의 마술사 이렇게 축하 해주어 고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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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
젊음의 비결이 뭘까(?) 했었는데
코스모스 꽃밭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