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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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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내 戀人山에서 1박2일





시공간을 넘나드는 테마 공원을 만들어 예슬이 있는,
시와 노래가 어우르는 쉼터 타임랜드.
이 타임 아일랜드 문화 축제를 위한 문화 예술인 초청 연인산 축제를 다녀왔다.
발이 저리도록 차갑고 맑은 계곡에 발도 담가보고,
산속 잔디 광장에서 노래와 연주를 들으며 파티를 즐겼다.
비목 작사자 한 명희씨와 탁주 한사발에 비목을 예기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주부 가요 장원, 지금은 학교 교장 선생님인 22회 후배의 멋진 노래도 듣고
7회 선배님도 만나 옛 예기도 나누었다.
하늘과 초원과 계곡 속에서 소리내의 내일을 목청 것 토론도 해보고,
회장의 키타 반주로 노래도 불렀다. 그리고
술에 취해 흥얼대다 친구 발을 얼싸안고 잠을 잤다.
귀경길 BUS 에서 참 친구가 좋다며 잠고대를 흥얼대다,
기와집에서 순두부 백반으로 속을 풀고 주말 오후의 휴식을 위해 집으로 갔다.
참 친구가 좋다. 자연이 좋다.
타임랜드 황보 창호 대표와 문화제 추진본부 장 석용 감독,
우 의섭 사무처장이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소리산 계곡 따라 노래가 흘러 소리내
참 좋구나 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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