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 온통 봄 속에 꽃밭이 돼버린 북한산 蕩春臺능선을 우리 노짱(老壯)들 10명은 13山岳會 5월 定期山行 예비답사를 겸한 4月 마지막 日曜 北漢山行을 했다. 구름 한 점 없이 和暢하게 좋은 봄날에 좋은 친구들과 호젓한 솔밭 길 山行은 이 보다 어떻게 더 좋을 수가 없구려!